
둘째 아이가 이제 백일을 지나서 쑥쑥 잘 자라고 있는데요. 두 아이를 키우면서 제일 먼저 고민하게 되는 것이 바로 기저귀발진이었어요. 기저귀는 안 할 수 없는 것이고, 매일 24시간 착용하다 보니 엉덩이에 발진이 생기는 건 피할 수 없더라고요. 그래서 첫째 키우면서 터득한 방법을 둘째 때 잘 적용하는 중인데 이제껏 발진 없이 잘 지내고 있어서 기저귀발진 예방하는 방법을 공유합니다. 어쩌면 저만의 방법이라 다 안 맞으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. 주관적인 방법임을 다시 알려드려요. 두 가지 아이템과 함께 방법 공유합니다.
기저귀 발진 예방하는 방법, 나만의 팁 첫번째 - 기저귀 발진크림

기저귀발진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바로 기저귀크림입니다. 저는 조리원에서부터 쓰던 쁘리마쥬 기저귀 크림을 구매해서 지금껏 잘 사용하고 있어요. 첫째 때는 이 크림 제형이 뭔가 이상하게 느껴져서 띄엄띄엄 사용했었는데, 둘째는 매일 목욕 후, 응가 후 사용하는데 정말 좋아요. 응가 후 응가 독으로 인해 붉어지려고 할 때 발라주어도 가라앉는 것 같아요. 그래서 겁먹지 않고 자주 발라줍니다. 소변기저귀 갈 때는 특별히 바르지 않지만 응가나 습기가 좀 있어 보이는 경우엔 발라주어요. 그러면 다음 기저귀 갈 때 보송보송하더라고요. 그래서 애정하는 아이템입니다.
꼭 쁘리마쥬가 아니더라도 아기에게 맞는 기저귀 크림을 사용하시면 발진 예방에 도움이 될 것 같아요. 피부에 보호막을 하나 형성해주는 것이니까요. 쁘리마쥬의 꾸덕한 제형도 잘 지워지고 괜찮아요. 백일 넘게 잘 쓰고 있습니다. 사용 시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 주심 알려드릴게요. 저 그렇다고 쁘리마쥬 관련자 아닙니다.
기저귀 발진 예방하는 방법, 나만의 팁 두번째- 건티슈
두 번째 기저귀 발진 예방 팁은요. 바로 건티슈입니다. 이건 첫째 6개월 즈음에 지인으로부터 추천받아 사용했었어요. 그래서 둘째는 이미 일찌감치 주문해서 사용합니다. 물티슈 요즘 순하고 좋은 것 많이 나왔지만, 그래도 화학적인 성분이 들어갔기에 완벽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. 신생아 때는 응가 후에 무조건 씻어주곤 했는데, 이제 외출이 잦아지니 바로 씻기기 어려운 경우도 많더라고요. 그래서 그럴 때 유용한 것이 바로 건티슈입니다. 물티슈처럼 두꺼운 티슈지만 축축하지 않아요. 그래서 사용 시 물에 적셔서 사용합니다. 화학성분 걱정 없이 수돗물에 적신 후 바로 응가 닦아주면 되니까 피부발진 걱정이 줄어요.
그리고 건티슈는 다양하게 사용가능하니 외출 시 필수품입니다. 수건 대용으로 침 닦아주거나 얼굴닦아주기도 좋고요. 물티슈가 필요할 땐 물에 적셔서 사용하면 됩니다. 수돗물, 끓인 물, 생수 다 가능하나 생수는 사용직전에 부어서 바로 사용해야 합니다. 건티슈 구매하시면 안내 사항에 자세히 있으니 참고하면 되고요. 그나마 제일 무난한 게 수돗물이라 저는 수돗물 적셔서 사용해요. 첫째 얼굴 닦아줄 때도 쓰고요. 둘째는 응가 후 처리할 때 물티슈 대신 사용합니다. 그럼 엉덩이에 자극이 덜 가서 발진 예방이 되는 것 같아요.
이렇게 저는 기저귀발진크림과 건티슈로 아기 엉덩이 발진 예방하고 있어요. 지금껏 크게 발진이 올라오는 경우 없었어요. 그래서 초보맘님들께 꼭 정보를 드리고자 이렇게 포스팅하게 되었네요.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. 이 외에도 좋은 방법이 있으면 저도 꼭 알려주세요. 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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